" 30대 여성의 치아교정 일기, 두번째 월치료 다녀오다 " 벌써 두번째 월치료 가는날이다. (세상 시간 빠르넹~) 평일 11시인데도 병원은 올때마다 참. 사람들이 알차게 차있다. 그간 바이트블럭 한쪽이 떨어져 윗니앞니가 아랫니의 브라켓에 자꾸 닿아서 불편했다. 오늘은 스켈링은 생략했다. 치위생사 언니가 바이트블럭을 다시 엄~~청 높게 올려주었다. 처음에는 쥐똥만큼 올려줘서 차이를 몰랐으나. 오늘은 씹기가 힘들만큼 바이트블럭이 정말 높다 ㅋㅋ 그래도 앞니가 닿지 않으니 좋다. 가끔 앞니 브라켓이 닿아 씹을때 아플때가 있었다. 그리고 윗치아 뒷면을 자꾸 건드리니 살짝 모서리부분이 깨지는 느낌도 있구. 난 치아가 워낙 약해서 아래 비뚫어진 치아 때문에도 윗 치아 뒷면이 좀 깨지고 있는 상황이였다. (당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