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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과정 공개 / 3번째만에 성공! ㅠ

공대녀의 엑셀천재 2019. 8.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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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병아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달기 여정 공유 "

 

 

요즘은 네이버보다 티스토리라고들 해서

나도 대세를 따라 티스토리로 이동을 해보려고 가입을 했다.

 

가입을 하고 예쁜 스킨을 찾아 입혔다.

 

인터넷 써치해보니 구글 애드센스를 얻기위한 다양한 팁들이 공유되어있었다.

 

한 포스팅당 글자수는 공백포함 1,000자를 넘어야한다.

사진이 많이 있으면 있을 수록 좋다.

블로그에 총 포스팅갯수는 20개 이상이여야 한다. 등등

 

각종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졌다.

 

나도 그 수많은 정보들 대로, 일주일에 걸쳐 포스팅을 25개 정도 업로드 했다.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거진 내용 복사하기였다.

 

그리고 네이버 글자수 세기기능을 이용하여 포스팅에 단어 늘리기 정도? 수정해 주었지.

사진도 거의 다 그대로 복사해왔다.

동일 포스팅이 있을경우 저품질에 걸려 두 블로그를 죽이는 행위라고들 많은 글을 보았지만. 개의치않고 일단 해본다 ㅋㅋㅋ

고등학교 시절 배운 HTML덕분에 쉽게 난 광고 소스도 삽입시킬수 있었다. 후훗.

 

 

이쯤하면 조건이 갖춰진것 같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그런데..........

 

보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기다리다가 결국 구글에 문의 메세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메세지를 보낸지 2틀만에 메일이 왔다!!!

 

두둥!!!!

그런데 이게 모양??

 

 

 

 

 

 

감사하다며 ㅋㅋㅋ왜 광고를 게재할 수 없다는거니??? ㅠ

뭔가 조건에 충족되지 못했나보다.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기존 포스팅의 글자수를 좀 더 늘려보았다. 포스팅도  서너개 더 넣어 보았다.

 

그리고 또 다시 신청.

 

그러나, 또 감감 무소식.

나는 또다시 구글에 문의 메세지를 던졌다. 역시나 바로 2틀만에 메일이 또 도착했다.

 

두둥!!!!!!

이게 모양??? 또 거절당했어 ㅋㅋㅋㅋ

 

 

아,,,,, 의욕이 생기지않는다. 네이버나 열심히 할까.....

그렇게 보름정도를 그냥 방치했다.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이다 하고 기존 포스팅 다 지우구 딱 20개 포스팅만 남겼다.

그리고 스킨도 다른 스킨으로 변경해 주었다.

 

마지막이다. 신청해보자.

 

다시 신청을 했고.

 

기다리는 도중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았다. 그런데 모지?뭔가 느낌이 좋은데??

 

그동안은 검토중이라고만 보였던 메세제가 이번에는 준비중이라잖아.

 

(오호. 뭔가 나에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고니???)

 

3일후, 짜잔.

 

결국 승인을 받아냈다 ㅠㅠㅠㅠㅠㅠ

 

 

 

하, 너무 기쁜마음으로 이제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ㅋ

난 세번째 시도도 더이상 뭘 한것 도 없고. 오히려 기존포스팅도 지우구 스킨만 바꿨을 뿐인데.

흠...... 그러고 보면 꼭 떠도는 그 조건들이 다 맞는 정보는 아닌것 같다;;;;

 

 

정말 힘든 여정이였다 ㅋ

 

 

 

근데 광고가 안나온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틀정도 기다린 사람도 있다고 한다.

 

흠.....

하지만 나는 근 반나절 안되서 광고가 뙇!!!

 

하하하하. 드디어 광고가 보이는구나.

 

광고를 이리붙여보았다, 저리붙여보았다, 지금 쌩난리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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