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일기 +1) 드디어 치아 교정시작. 장치 부착 첫날 후기 " 몇날 몇일을 병원선택에 정말 열심히 고민고민을 하다가 결국, 주변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남역에 C치과로 결정했다. 장치 부착부터 주의사항과 양치 설명까지 듣고, 두시간 조금 안걸린것 같다. 브라켓을 열심히 붙이면서 의사선생님께서 치아가 너무 작고 약하다고, 붙일면적이 쉽지 않단다. 오잉? 내 치아는 브라켓만한거야?ㅋㅋ 양치질도 쎄게 하지말란다. 마모가 잘 되는 치아라며... (난 도대체 ㅋㅋ 정상인게 모닝) 장치를 부착 하는데 계속 입을 벌리고 있으려니 정~~말 힘들었다. 물론 개구기를 하고 있었지만, 얼굴에 경련일어날뻔 ㅋㅋ 중간중간 위생사 언니가 턱 마사지도 해주셨다. (아오 진짜 턱빠질뻔.) 브라켓을 다 붙이고 나서 거울..